• 정동교회 소개
  • 정동 사역
  • 정동 소식
  • 정동 미디어
  • 커뮤니티
  • 정동 미디어
  • 주일설교
  • 수요설교
  • 젊은이예배
  • 영어예배
  • 찬양대
  • 정동갤러리
  • 기타동영상
home > 정동미디어 > 주일설교

성령의 인도를 받는 성도

  • 설교자 : 송기성 목사
  • 본문말씀 : 요한복음16:7-15 갈라디아서5:22-24
  • 날 짜 : 2019-06-16
  •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19-06-16 오후 2:44:59
  • 조회 : 360

성령의 인도를 받는 성도

16:7-15;5:22-24

 

2019.6.16.

아 하나님의 은혜로

 

아놀드 토인비는시련에 선 문명을 논하면서 오직 영적인 갱신만이 서구 문명을 몰락의 위기에서 구출할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이는 문명의 몰락과 경건의 몰락이 맞물려 있음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경건의 위기는 곧 문명의 위기입니다. 그리고 경건의 몰락은 문명의 몰락과 더불어 국가와 사회, 교회와 가정의 몰락을 초래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이라” (16:13) 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예수님은 승천하신 후에 진리의 성령을 보내 주셨습니다. 진리의 성령은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의 영이십니다.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성령의 인도를 받는 성도는 자유를 얻게 됩니다 (8:32). 따라서 성령의 인도를 받는 성도는 결코 몰락하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성령의 인도를 받는 성도는 자신의 영적인 갱신과 더불어 가정과 교회, 직장과 국가를 몰락의 위기에서 구출하는 일에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1. 성령의 인도를 받는 성도는 성령의 책망을 듣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실상 곧 진실을 말한다고 하시면서 예수님이 떠나가시는 것이 제자들에게 유익이라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떠나가지 않으시면 보혜사 (Helper) 가 제자들에게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예수님이 가시면 보혜사를 보내실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보혜사 성령이 오시면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세상을 책망하시리라함은 세상 사람들의 잘못을 책망하시리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세상의 잘못은 곧 세상 사람들의 잘못으로 말미암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사역은 책망의 사역입니다. ‘책망한다’ (엘렉헤인) 는 말은 깨우치다’, ‘깨닫게 하다’, ‘납득시키다’, ‘확신시킨다라는 뜻입니다. 성령께서 하시는 일은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책망하여 깨닫게 함으로 영적인 갱신을 이루게 합니다. 죄에 대하여라 함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아니함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라 함은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않는 자기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세상 임금에 대한 심판 곧 사탄의 역사에 대한 심판이 이미 시작되었음을 확신시켜 주신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죄에 대하여 성령의 책망을 듣는 성도는 회개하고, 의에 대하여 성령의 책망을 듣는 성도는 복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를 믿으며, 심판에 대하여 성령의 책망을 듣는 성도는 하나님의 심판에 이르지 않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5:24) 성도로서의 변화된 삶을 살아가게 될 줄 믿습니다.

 

가나안국수 김두만 대표의 이야기입니다. 전북 익산이 고향인 그는 독실한 신자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렸을 때 교회에 나갔습니다. 학창시절 유도를 했던 그는 여러 갈등으로 국가대표의 꿈을 접었습니다. 운동을 그만 둔 후 사업에 뛰어든 그는 돈을 아주 많이 벌게 되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큰 돈을 벌게 된 그의 교만은 하늘을 찔렀습니다. 하나님은 저 멀리 잊혀진 존재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원광대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그는 갑상선 암 말기였고 암세포는 몸 17군데에 퍼져있다는 진단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36살 때 서울아산병원에서 6개월 시한부 사망판정을 받았지만 그는 죽을 때 죽더라도 창피하게 죽지 말자며 하나님께 매달리지 않았습니다. 13시간 걸린 수술을 마친 그는 남자답게 죽겠다며 사업과 신변을 정리하는 데만 신경을 썼습니다. 어느 날 어머니와 아내에 이끌려 새벽 기도에 나간 그는 목사님의 눈물을 뚝뚝 흘리는 안수기도에 , 목사님이 날 사랑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갑자기 통곡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살려주세요! 두렵습니다. 저 살고 싶어요! 제발 살려주세요!” 라며 목사님의 바짓가랑이를 붙들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날은 병원에 치료 경과에 대한 결과를 들으러 가는 날이었습니다. 의사는 치료효과가 너무 좋다며 뭐라고 설명할 수는 없지만 몸이 회복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1년 더 치료를 받은 후 의사는 완치 판정을 내렸습니다. 암을 고침 받은 이후에 중국에 나가 사업을 하다 빈손으로 돌아온 그는 하나님, 저 완전 거지가 됐어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하면서 행주산성 원조 국수집 동네에서 가나안국수집을 냈습니다. 그는 가나안에 들어가기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힘든 시간을 보냈던 것처럼 3년간 매우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한 번 방송에 출연한 후 매일 300명이 줄을 서는 진풍경이 벌어지게 되었다면서 그는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그를 책망해 주신 성령의 사역을 이렇게 고백하였습니다. “돌이켜 보면 탕자와 같은 인생을 살았던 것 같다. 하나님을 멀리 떠나 방황하던 시간 ··· 그때에도 하나님은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나를 돌보셨다. 나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셨다. 암으로부터 살려주셨고, 큰 교통사고로 뇌를 다쳤을 때도 멀쩡하게 살려주셨다. 덤으로 사는 인생, 앞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삶을 살기를 위해 오늘도 하나님께 무릎을 끓는다.” 아멘!

 

예수님은 주님의 제자들에게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한 사울에게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 하느냐?” (9:4) 라며 책망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를 아나니아에게 가도록 하셨습니다. 아나니아는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를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하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어나 세례를 받고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졌습니다(9:17-19).

예수님의 책망 그것은 곧 성령의 책망입니다. 성령의 책망을 들은 사울, 그는 성령의 충만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다시 보게 되었으며 강건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지 않고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사는 성도는 성령의 책망을 듣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죄에 대하여 회개하고, 복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를 믿으며, 하나님의 심판에 대하여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변화된 삶을 살아가게 될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령의 인도를 받음으로 성령의 책망을 들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탕자와 같은 삶을 청산하고 덤으로 사는 인생 하나님께 무릎을 꿇으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돌보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게 되시기를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2. 성령의 인도를 받는 성도는 성령의 열매를 맺습니다.

 

예수님은 아직도 제자들에게 하실 말씀이 많으나 지금은 그들이 감당할 수 없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그들을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있을 그들에게 알리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가 예수님의 영광을 나타내리니 예수님의 것을 가지고 그들에게 알리시겠음이라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성령의 사역은 예수님 사역의 연장으로서 하나님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예수님께 있는 것이고 그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사역은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셔서 열매를 맺도록 도와주시는 사역입니다. 그렇습니다. 성령의 사역은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시는 사역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성령을 따라 행할 것을 권하면서 만일 그들이 성령의 인도를 받는다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할 것이며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5:22-24) 라고 했습니다. 따라서 성령의 인도를 받는 성도는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고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될 줄 믿습니다.

 

한국 교회사 속에서 예수님처럼 산 삶을 바로 보여줌으로 사랑과 존경을 받은 최흥종 (1880-1966) 목사님의 이야기입니다. 조실부모한 그는 이십대 초반까지 소문난 싸움꾼이며 건달로서 장에 온 사람들에게 술값을 뜯어내는 깡패 짓을 했습니다. 1904년 유진 벨 (Eugene Bell, 1868-1925) 선교사를 만나 그의 헌신적인 사랑 실천의 삶에 감동을 받아 예수님을 영접한 그는 1907년 포사이드 (W.H.Forsythe)

선교사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통해 평생 나환자들을 돕는 일에 헌신하게 되었습니다. 1909년 자신의 땅 1,000평을 기증하여 나환자 진료소를 설립한 그는 1917년 평양신학교에 입학하여 목회자가 되었으며, 여전히 한센병 환자들의 치료와 생계문제해결을 위해 헌신했습니다. 1935년 무렵 돌연 잠적한 최흥종 목사님은 자신의 지인들에게 사망통지서를 보냈습니다. “1935317일 이후, 나 최흥종은 죽은 사람임을 알리는 바입니다. 나는 오늘부터 지상에서 영원히 떠나 하나님 품에서 진실로 하나님과 함께 자유롭게 살 것입니다. 여러분도 죄를 회개하고, 예수 믿고 구원받기 바랄 뿐입니다. 인간 최흥종을 사망자로 간주하시고 우인 (友人) 명부에서 삭제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제는 생사 간에 예수 이외에 아무것도 없으므로 세상에 대해 사망자가 되어 스스로 매장한 것이외다.”

그때부터 최흥종 목사님은 걸인과 나환자들과 함께 살았습니다. 1966년 전국 교회에 진실된 기독교인의 삶을 살아야 한다라는 편지를 보내고 금식을 시작한 그는 100일째 되는 날 87세의 나이로 소천했습니다. 전라남도 광주 최초로 시민장을 치렀을 만큼 그는 사회적으로도 영향을 크게 끼쳤습니다. 수많은 한센병 환자가 그의 죽음 앞에서 아버지, 우리를 두고 어디 가십니까?” 하고 울며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5장 참포도나무 비유에서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15:8,16) 라며 열매 맺음의 당위성과 유익성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열매를 맺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제자가 되도록 제자들을 택하셨습니다. 그리고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하여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육체의 욕심을 따라 살지 않고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사는 성도는 반드시 성령의 열매를 맺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주님의 제자가 될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령의 인도를 받음으로 성령의 열매를 맺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기도 응답의 복도 받으시기를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8:9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니라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그 안에 그리스도의 영 곧 성령이 거하시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그는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살아가는 것을 당연시 할 것입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는 성도는 성령의 책망을 듣습니다. 그리고 성령의 인도를 받는 성도는 성령의 열매를 맺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령의 인도를 받음으로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의 하나님의 나라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들에게도 칭찬을 받으시기를 (14:17,18)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번호
제목
설교자
본문말씀
날 짜
글쓴이
등록일
조회
방송

51

하나님께서 더해 주시는 플러스 인생 첨부이미지 송기성 목사 창세기49:22-24 2019.07.21 관리자 2019.07.21 30

50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첨부이미지 송기성 목사 에베소서4:25-27 2019.07.14 관리자 2019.07.14 270

49

완전한 자의 실수 첨부이미지 송기성 목사 창세기9:20-27 2019.07.07 관리자 2019.07.07 331

48

질서를 지키는 성도 첨부이미지 송기성 목사 고린도전서14:26-33 2019.06.30 관리자 2019.06.30 277

47

모세를 만든 믿음 첨부이미지 송기성 목사 히브리서11:24-26 2019.06.23 관리자 2019.06.23 401
206  
6165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