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동교회 소개
  • 정동 사역
  • 정동 소식
  • 정동 미디어
  • 커뮤니티
  • 정동 미디어
  • 주일설교
  • 수요설교
  • 젊은이예배
  • 영어예배
  • 찬양대
  • 정동갤러리
  • 기타동영상
home > 정동미디어 > 주일설교

주님을 따르는 평신도

  • 설교자 : 송기성 목사
  • 본문말씀 : 누가복음5:1-11
  • 날 짜 : 2019-06-02
  •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19-06-02 오후 2:03:27
  • 조회 : 407

주님을 따르는 평신도

5:1-11

 

2019.6.2

아 하나님의 은혜로

 

드루신학대학원 레너드 스위트 (Reonard Sweet) 석좌 교수는 제자는 종교 활동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주님께 응답하고 주님의 계획에 동참하는 사람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에 종교 활동을 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물론 교회에도 종교 활동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종교 활동을 한다고 해서 주님의 제자가 되었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제자는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고 주님을 따르며 주님의 계획에 동참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평신도주일입니다. 종교 활동을 하는 정도의 평신도는 종교인일 뿐입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평신도는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고 주님을 따르며 주님의 계획에 동참하는 주님의 제자로서의 평신도입니다. 그 전형적인 모델은 바로 시몬 베드로입니다. 누가복음5:1-11은 예수님이 처음 제자들을 부르신 내용입니다. 예수님이 처음 부르신 사람들은 종교인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이 되었습니다. 종교인 시몬이 주님의 제자 베드로가 된 과정을 통해서 깨닫는 교훈이 있습니다. 그것을 근거로 각자 자기 자신에 대하여 세 가지 자문자답을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결단을 새롭게 하며 주님을 따르는 주님의 제자로서의 평신도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1. 나는 과연 말씀 순종의 평신도인가?

 

어느 날 예수님이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 계셨을 때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몰려왔습니다. 예수님은 배에서 나와 그물을 씻고 있던 시몬의 배에 오르셔서 배를 육지에서 조금 떼기를 청하시고 배에 앉으사 무리를 가르치셨습니다. 말씀을 마치신 후 예수님은 시몬에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고 하셨습니다.

 

사실 시몬은 고기잡이에 있어 전문가였습니다. 반면에 예수님은 목수이셨습니다. 하지만 시몬은 예수님의 말씀을 거역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예수님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하고 순종하였습니다. 그 결과 그는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고기를 많이 잡았습니다. 그것은 말씀 순종의 사람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가 말씀 순종을 통해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을 따르는 평신도는 말씀 순종을 통해서 제자로 만들어지는 줄 믿습니다.

 

이찬수 목사님의 이야기입니다.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후에 형제들의 도움을 받아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던 그에게 성령님께서 한국으로 돌아가 목회를 하라는 감동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돌아간다고 하자, 가족들에게서 일제히 비난을 받았습니다. “왜 갑자기 한국으로 돌아간다는 거냐? 사업하면서 미국에서 신학교를 다니면 되지 않느냐?” 그는 형제들에게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그러나 자기 욕심으로 사업을 하는 것보다 목회를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확신이 들었기에 주저하지 않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지금 와서 돌아보면 그때 자기 욕심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른 것이 자기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 되었다면서 이렇게 고백하였습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자, 말씀의 능력이 나 자신과 많은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았다. 인생은 끊임없이 선택을 요구한다. 하나님 말씀이 임했을 때, 내 욕심을 따르지 않고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그 선택을 지키기 위해 어떤 시련을 당하더라도 타협하지 말아야 한다. 그럴 때 연약한 우리가 가치 있는 사람,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된다. 기억하라. 하나님 말씀을 소홀히 하면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린다. 당신에게 임한 하나님 말씀 하나를 붙들고 그 말씀에 순종하라. 하나님은 사람 눈에 대단해 보이지 않는 사람도 귀한 일꾼으로 사용하시는 전능하신 분임을 기억하라.” 아멘!

 

예수님께서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7:21) 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는 곧 말씀 순종의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주님을 따르는 제자가 됩니다. 그리고 천국에 들어가는 천국 시민도 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말씀 순종의 사람이 되면 그 말씀의 능력이 우리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 가치 있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시켜 주시고 귀한 일꾼으로 쓰임 받게 해 주실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여 주여라고 입술로만 고백하는 형식적인 종교인이 되지 말고 말씀 순종의 제자가 되어 그 말씀이 내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았노라고 간증할 수 있으시기를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2. 나는 과연 자기 각성의 평신도인가?

 

주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린 시몬은 놀라운 기적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많은 고기를 잡은 그는 다른 배에 있는 동무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그들이 와서 두 배에 고기를 채웠습니다. 배가 가라앉을 지경이었습니다. 밤이 새도록 수고했지만 잡은 것이 없었던 시몬은 큰 기쁨과 더불어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사실 시몬은 고기가 그렇게 많이 잡힐 줄 몰랐을 것입니다. 자기 경험과 지식으로는 그런 일이 있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는 상상 밖의 일이 일어난 것을 보고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고 엎드렸습니다. 그리고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하고 고백하였습니다. 그는 더 이상 예수님을 선생님으로 호칭하지 않고 주님으로 호칭하였습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죄인으로 고백하였습니다.

그는 너무 두려워서 주님께 자기를 떠나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를 주님을 따르는 제자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것은 자기 각성의 사람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을 따르는 평신도는 자기 각성을 통해서제자로 만들어지는 줄 믿습니다.

 

녹색의 지옥이라 불리는 아마존에서 아내인 고 허운석 선교사와 함께 30년 가까이 사역한 김철기 선교사님의 이야기입니다. 언더우드 선교 대상까지 받았지만 그는 아내가 세상을 떠난 후 비로소 자신이 얼마나 위선적인 죄인이었는지 그의 책 제목대로가슴 찢는 회개를 하게 되었노라며 이렇게 고백하였습니다. “선교사로서 나는 선교 보고를 할 기회가 아주 많았다. 그런데 돌아보니 하나같이 위선적이었다. 왜 위선적인가? 사람을 기쁘게 하고 그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으로 선교 보고를 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이 숨어 있어서 자유함이 없었다. 얼마나 큰 위선인가? 주님이 행하신 일을 잘 설명해야 하는 데 주님은 감추고 나를 드러내고 싶어 했다. 그래서 내 선교 보고는 힘도 없고 주님의 은혜도 없었다. 아내인 허 선교사가 떠난 것은 내 인생에서 가장 큰 고통과 충격이었다. 그런데 주님은 그것을 뛰어넘는 탁월한 선물을 주셨다. 바로 주님과의 연합이었다. 내가 평생을 두고 소원했던 주님과의 영적인 연합을 선물로 주셨다. 주님과 연합된 후에 내가 죄인 중에 괴수라는 인식이 마음 판에 새겨지는 변화가 나타났다.

예수님께서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위협과 살기가 등등한 사울에게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9:4) 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들은 후에 사울은 자기 각성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 결과 그는 무엇이든지 자기에게 유익하던 것을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기고 배설물로 여기며 (3:7,8), ‘회개에 합당한 일을 하라고 전하는’ (26:20) 주님 따르미가 된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자기 기만의 위선적인 종교인이 되지 말고 자기 각성의 제자가 되어 회개에 합당한 열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기를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3. 나는 과연 사명 헌신의 평신도인가?

 

시몬과 함께 있던 모든 사람들은 고기 잡힌 것으로 말미암아 놀랐습니다.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습니다. 그들도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은 시몬이 말했던 것처럼 예수님이 그들에게서 떠나시기를 원했을 것입니다. 그들 역시 시몬과 다를 바 없는 죄인들임을 자각하였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 죄인들로부터 떠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예수님은 무서워하지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그를 사명자로 쓰시겠다는 소명이었습니다.

 

사실 시몬의 본업은 고기를 잡는 어부였습니다. 그가 이제 고기가 아니라 사람을 취하는 전도자가 된다는 것은 전혀 관심조차 갖지 않았던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주님의 소명에 즉각 응답하였습니다. 그와 그의 동업자들은 배를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여기서 모든 것을 버려두고라는 말은 배와 고기는 물론 아버지 세베대까지 뒤로 하고 떠났다는 것입니다. 이는 주님의 소명에 대한 응답이었으며, 사명 헌신의 실천이었습니다. 시몬과 동료들은 결코 주저하거나 지체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주님께 무슨 조건을 내걸거나 보상을 요구하지도 않았습니다.

 

미국 뉴욕의 우범 지역으로 알려진 할렘에 대부분의 교인이 흑인인 베델복음교회가 있습니다. 그 교회는 맨해튼에 살던 한 독일 여성을 통해 80여 년 전에 세워졌습니다. 그녀가 이끄는 성경 공부를 통해 할렘의 흑인 여성 둘이 그리스도를 믿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더 많은 친구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어 그녀에게 할렘에서도 사역을 시작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이 독일 여성은 당시 약혼한 상태였는데 약혼자는 그녀의 사역에 극구 반대했습니다. 그녀가 그 길로 간다면 파혼까지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녀는 결혼하고 싶은 마음과 하나님의 부르심 사이에 고민하던 중 이사야 541절을 만났습니다. “잉태하지 못하며 출산하지 못한 너는 노래할지어다 산고를 겪지 못한 너는 외쳐 노래할지어다. 이는 홀로 된 여인의 자식이 남편 있는 자의 자식보다 많음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아멘!

그녀는 결국 주님을 따르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그 결과 약혼자를 잃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이런 과정을 거쳐 세워진 베델복음교회를 통해서 수많은 영적 자녀들을 낳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하시면서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2:10) 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을 따르는 사람에게는 고난이 있습니다. 그러나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죽도록 충성하며 사명 헌신의 길을 가는 사람에게는 주님께서 생명의 면류관을 주실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명 기피의 비헌신적인 종교인이 되지 말고 사명 헌신의 제자가 되어 생명의 면류관을 받게 되시기를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예수님이 갈릴리 어부들을 제자로 부르실 때 하신 말씀은 나를 따라오라” (Come with me. Follow me. 4:19) 였습니다. 주님의 부르심은 주님을 따라오라는 것입니다. 주님의 제자는 주님을 따라가는 사람입니다. 주님을 따라가는 사람은 주님께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주님을 닮아 가게 됩니다.

 

나는 과연 주님을 따라가는 제자인가? 나는 과연 주님을 따라가는 평신도인가? 주님을 따라가는 사람은 말씀 순종의 사람이고, 자기 각성의 사람이며 사명 헌신의 사람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종교적으로 교회 다니는 정도의 교인이 되지 말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16:24) 전인적으로 주님을 따르는 주님의 제자가 되시기를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번호
제목
설교자
본문말씀
날 짜
글쓴이
등록일
조회
방송

50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첨부이미지 송기성 목사 에베소서4:25-27 2019.07.14 관리자 2019.07.14 376

49

완전한 자의 실수 첨부이미지 송기성 목사 창세기9:20-27 2019.07.07 관리자 2019.07.07 419

48

질서를 지키는 성도 첨부이미지 송기성 목사 고린도전서14:26-33 2019.06.30 관리자 2019.06.30 356

47

모세를 만든 믿음 첨부이미지 송기성 목사 히브리서11:24-26 2019.06.23 관리자 2019.06.23 485

46

성령의 인도를 받는 성도 첨부이미지 송기성 목사 요한복음16:7-15 갈라디아서5:22-24 2019.06.16 관리자 2019.06.16 436
782  
6330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