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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막절을 지키라 하신 하나님의 의도

  • 설교자 : 송기성 목사
  • 본문말씀 : 레위기23:39-44
  • 날 짜 : 2018-11-18
  •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18-11-18 오후 4:45:07
  • 조회 : 724

초막절을 지키라 하신 하나님의 의도

23:39-44

 

2018.11.18.

 

아 하나님의 은혜로

 

빌 하이벨스 목사님은 범사에 하나님을 경외하라 그리하면 하나님도 당신을 존중해 주신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범사에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절기를 제정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절기를 지키라고 명하셨습니다.

 

레위기 23장에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 자자손손에 이르기까지 지켜야 할 8가지 절기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제정하고 지키라고 명하신 절기는 안식일, 유월절, 무교절, 초신절, 오순절, 나팔절, 속죄일, 그리고 초막절입니다.

 

오늘의 본문은 초막절에 관한 말씀입니다. 초막절은 무교절, 오순절과 함께 이스라엘의 3대 절기 중의 하나입니다. 13세 이상 이스라엘의 성인들은 초막절 기간 중에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이 절기를 지켜야 했습니다. 초막절 절기 기간 중에는 노동이 금지되었고, 첫 날과 여덟째 날에는 성회로 모였습니다(39:36). 초막절을 제정하고, 거룩하게 지키라고 명령하신 데에는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하나님의 의도가 있습니다. 그 의도를 기억하는 것이 하나님을 잘 경외하는 것이며, 하나님께서 존중히 여겨 주시는 성도가 되는 것인 줄 믿습니다.

 

1.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라

 

하나님께서 절기를 제정하여 명절로 지키라고 명령하신 데에는 다 그 정하신 시기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너희가 토산 소산 거두기를 마치거든 일곱째 달 열닷샛날부터 이레 동안 여호와의 절기를 지키되 첫 날에도 안식하고 여덟째 날에도 안식할 것이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초막절은 토지 소산 거두기를 마친후에 지키는 여호와의 절기입니다. 이는 오늘날 추수감사절과 같은 명절입니다. 추수를 마친 후에 추수한 것을 창고에 저장하므로 초막절을 수장절 (23:16) 이라고도 합니다. 그래서 오순절을 칠칠절과 맥추절이라 했듯이 초막절도 장막절, 또는 수장절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초막절의 첫 날에는 나무의 아름다운 실과와 종려나무 가지와 무성한 나무 가지와 시내 버들을 취하여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이레 동안 즐거워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나무의 아름다운 실과’ (some of the best fruit from your tree)란 팔레스틴의 주요 과일 나무인 올리브나무와 종려나무 등 모든 과일 나무의 가장 좋은 열매로써 하나님의 축복의 풍성함을 뜻합니다. 그리고 종려나무 가지는 평화를 상징하고(15:27; 12:13), ‘무성한 나무 가지는 번영을 상징하며, ‘시내 버들은 시냇가의 버드나무로서 신선함을 상징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각종 축복과 평화와 번영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열매와 무성한 가지들을 취하여 초막을 짓고 그곳에서 7일 동안 거주하면서 하나님께 번제와 소제와 전제와 희생제물을 드리라 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초막절을 지키라 하심은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함으로 여호와를 위하여’ (for worship, 23:34), ‘여호와 앞에서’ (to honor the Lord your God, 23:40) 즐거워하며 하나님을 경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 추수감사절을 지키는 우리들에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인 줄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던 중 한 마을에 들어가셨을 때 나병환자 열 명이 멀리 서서 소리를 높여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보시고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하셨습니다. 그들이 가다가 깨끗함을 받았습니다. 그 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예수님의 발 아래에 엎드리어 감사드렸습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온 자가 없느냐하시고 그에게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17:11-19) 라며 구원의 복까지 더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감사한 사람에게 질병 치유의 복과 더불어 영생 구원의 복까지 더하여 주신 것입니다.

 

시편 103:1-5에 다윗은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라며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보답한다는 것입니다. 감사 생활을 한다는 것은 끊임없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감사의 결과는 축복과 행복입니다. 초막절을 지키라. 이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사람은 결코 교만하거나 배은망덕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즐거워하게 될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함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즐거워하며 영생 구원의 복까지 받는 열 사람 중의 한 사람이 되시기를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광야의 생활을 기억하고 전수하라.

 

하나님께서 초막절을 지키라고 명령하신 데에는 또 한가지 의도가 있습니다. 초막절은 이제까지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드릴 뿐만 아니라 이후에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도록 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의 노예 생활로부터 하나님의 강한 손과 편 팔에 이끌려 광야로 나왔습니다. 그러나 40년 동안 광야에서 방황하며 초막을 짓고 살아야 했습니다. 광야 생활은 초막 생활이었습니다. 초막을 짓고 7일 동안이나 그곳에 거주하면서 이스라엘 백성이 해야 할 일은 광야의 생활을 기억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자손들에게 전수하는 것이었습니다.

 

광야의 생활 40, 가장 어렵고 힘든 생활이었습니다. 다시는 반복하고 싶지 않은 세월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던 때에 초막에 거주하게 하신 것을 그들의 자손대대로 알게 하려고 초막절을 지키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는 초막절을 지킴으로 광야의 생활을 기억하고 자손들에게까지 전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40년 동안에 이스라엘 자손들로 하여금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은 그들을 낮추시며 그들을 시험하사 그들의 마음이 어떠한지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낮추고 시험하사 마침내 복을 주려 하심이었습니다(8:2,16).

 

이스라엘 자손에게 있어서 광야의 생활은 겸손과 순종을 배우고 익히는 훈련 기간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먹고 배부르게 되었을 때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우상을 숭배할 가능성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에게 겸손과 순종의 훈련을 받았던 광야의 생활을 기억하고 그 자손들에게 전수하도록 초막절을 지키게 하신 것입니다. 비록 광야의 생활을 직접 겪어 보지 않은 자손들이지만 그 부모님과 더불어 초막절을 지킴으로써 그들은 겸손과 순종을 배우고 익히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 그들도 교만하거나 불순종 함으로 멸망하지 않고 겸손과 순종함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받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 추수감사절을 지키는 우리들에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인 줄 믿습니다.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무엘, 그에게 기름을 붓고자 사무엘이 그를 처음 만났을 때 그는 매우 겸손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그가 속한 베냐민 지파가 이스라엘 지파 중에 가장 작은 지파이고, 그의 가족은 그 중에서도 가장 미약하다고 했습니다(삼상9:21). 하나님의 영이 크게 임하므로 그는 예언도 했습니다 (삼상10:10). 그는 암몬 사람과의 전투에서 나라를 구한 영웅이 되기도 했습니다 (삼상11:1-11). 그러나 블레셋과의 전투를 앞두고 제사장 사무엘이 정한 기한대로 오지 않자 자기가 직접 번제를 드림으로 망령되이 행하였습니다 (삼상13:13). 그 때 사무엘이 그에게 직언을 해 주었습니다. 왕이 스스로 작게 여길 그 때에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지파의 머리가 되게 하셔서 이스라엘 왕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왕이 죄인 아말렉과의 전투에서 하나님의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하고 탈취하기에만 급하여 여호와께서 악하게 여기시는 일을 행하였다고 했습니다 (삼상15:17-19). 그래서 사무엘이 사울에게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 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사상15:22-23) 라며 책망하였습니다.

 

신명기9:7-8에 모세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너는 광야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격노하게 하던 일을 잊지 말고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부터 이 곳에 이르기까지 늘 여호와를 거역하였으되 호렙 산에서 너희가 여호와를 격노하게 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너희를 멸하려 하셨느니라라며 광야에서 하나님을 거역함으로 멸망당할 뻔했던 것을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광야의 생활을 기억하고 전수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 백성을 낮추시고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를 시험하사 마침내 복을 주시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기억하고 자손들에게 가르치라는 것입니다. 초막절을 지키라. 이는 광야의 생활을 기억하고 전수하라는 것입니다. 광야의 생활을 기억하고 전수하는 사람은 교만하거나 불순종 하지 않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격노케 하지 않으며 멸망을 당하지도 않습니다. 하나님은 결코 하나님의 백성이 멸망 당하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겸손과 순종의 훈련을 시켜서 복을 받게 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그래서 광야의 생활을 기억하고 전수하도록 초막 생활을 매년 7일 동안 반복해서 지키게 하신 것입니다. 광야의 생활을 기억하고 전수하는 사람은 겸손과 순종을 배우고 익힘으로 반드시 복을 받게 될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광야의 생활을 기억하고 전수함으로써 자손 대대에 이르도록 겸손과 순종으로 복을 받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기를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968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받은 캐나다 선교사 스코필드 (Frank William Schofield, 석호필, 1889.3.15.-1970.4.12.) 박사와 전 국무총리 정운찬 박사의 이야기입니다. 가난했던 시절 정 박사는 스코필드 장학금으로 경기 중·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유학을 갈 때에도 스코필드 박사의 추천을 받았다고 합니다. 콜럼비아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서울대 교수 및 총장까지 된 정 박사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스코필드 박사가 돌아가실 때 주신 당신의 붉은 가죽 성경입니다. 그 때 주신 말씀은 초심을 잃지 말아라!” 였다고 합니다. 출세하고 성공하여 지위가 높아질수록 과거의 가난했던 시절과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 박사는 어려울 때마다 그 성경을 보며 초심을 잃지 않도록 주의하며 살아왔다고 합니다.

 

초막절을 지키라.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며, 광야의 생활을 기억하고 전수하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추수감사절을 잘 지킴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광야의 생활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감사를 생활화 하고, 겸손과 순종을 체질화 함으로 자손 대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께로부터 복도 받으시기를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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