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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 중에도 노래하고 기뻐해야 할 이유

  • 설교자 : 송기성 목사
  • 본문말씀 : 스가랴2:10-13
  • 날 짜 : 2018-12-16
  •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18-12-16 오후 5:21:46
  • 조회 : 684

역경 중에도 노래하고 기뻐해야 할 이유

2:10-13

 

2018.12.16

강림절둘째주일

 

아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은 어둠 속에서도 노래하는 새와 같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새들이 어둠 속에서도 노래하는 것처럼 믿음의 사람들은 인생의 역경 중에서도 노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오늘의 본문 스가랴2:10-13 말씀의 주제이기도 합니다.

 

스가랴2:10에 선지자는 여호와의 말씀에 시온의 딸아 노래하고 기뻐하라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시온의 딸이란 하나님을 믿는 자녀로서 바벨론 포로생활의 곤욕을 치르고 팔레스틴으로 귀환한 이스라엘 백성을 가리킵니다. 포로생활을 끝내고 고국으로 돌아왔다는 것은 기쁘고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기쁨과 감사는 잠깐 뿐이었습니다. 그들 앞에는 무너진 성벽을 중건하고 성전을 재건해야 하며 황폐해진 땅을 개발해야 하는 일 등 갖가지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그 역경 중에서 근심과 걱정, 불안과 염려를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시온의 딸에게 노래하고 기뻐하라고 명하셨습니다. 이는 역경 중에도 노래하고 기뻐해야 할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캄캄한 밤중에도 노래하고 기뻐할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다행스럽고 바람직한 하나님의 은총인 줄 믿습니다.

 

1.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오셔서 머무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근심과 걱정 속에 탄식하고 슬퍼하는 것을 결코 원치 않으십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원하시는 것은 역경 중에도 노래하고 기뻐하며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과연 인생의 어두운 밤중에도 노래하고 기뻐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그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노래하고 기뻐하라고 명하신 것입니다. 그 이유는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 오셔서 머무실 것이며 그 날에 많은 나라가 하나님께 속하여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Sing for joy, people of Jerusalem! I am coming to live among you!, 2:10-11).

 

하나님은 선지자 스가랴를 통해서 우리 가운데 머무시기 위하여 오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여기서 머무신다는 것은 거하신다’, ‘사신다는 뜻입니다. 이 예언의 약속은 예수님의 성탄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재림으로 완성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성탄과 재림은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오셔서 머무시고 거하시는 사건입니다. 이것이 곧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하나님이십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오셔서 우리 가운데 머무신다는 사실을 믿는 사람 곧 임마누엘(7:14) 신앙을 가진 사람은 역경 중에 결코 좌절하거나 절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도리어 임마누엘 신앙을 가진 사람은 인생의 어렵고 힘든 역경 중에도 노래하고 기뻐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하나님의 임재와 구원을 체험하게 될 줄 믿습니다.

 

미국 역사상 감사장과 감사패를 가장 많이 받은 데일 로저스 여사의 이야기입니다. 어렸을 때 부모의 버림을 받아 고아원에서 자란 그녀는 어른이 되면서부터 아무런 소망도 없이 마약 중독자가 되었으며 죽을 날만 기다리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그녀에게 성경을 건네 주었습니다. 인생이 한 없이 비참했던 그녀는 성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녀의 텅 빈 마음에 하나님이 오셔서 사랑으로 함께 하심을 느꼈습니다. 절망에서 일어설 힘을 얻은 그녀는 녹음예술, 텔레비전, 영화에서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고아나 정신박약아 같은 불행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자선모금 행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보통 사람 같으면 50번도 어렵고, 500번도 어려운데 평생 5000번이 넘도록 자선모금행사를 하였습니다. 그녀는힘든 순간에 임하시는 하나님(God in Hard Time) 이라는 제목의 책에서 다음과 같이 고백하였습니다. “나는 마약에도 빠졌었고 인생의 밑바닥까지 떨어졌었습니다. 버림받은 인간, 쓸모없는 인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읽기 시작하고부터 인생이 새로워졌습니다. 성경 속의 인물들은 어려울 때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신앙으로 위기를 극복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나도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어려울 때 반드시 성경을 읽으세요.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창세기28:15에 하나님께서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야곱이 가장 어려운 때 이 말씀을 주셨습니다. 야곱은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고 큰 위로와 소망과 용기를 얻었습니다.

 

임마누엘 하나님은 세상 끝 날까지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28:20). 우리가 어디로 가든지,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지 우리 가운데 오셔서 머무시고 거하십니다. 그래서 임마누엘 신앙을 가진 사도 바울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한다고 하였으며 (5:3), 감옥의 한밤중에도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였던 것입니다 (16:25). 그리고 그는 감옥에서 신앙의 연단과 소망의 성취를 이루었으며, 기적의 역사와 선교의 결실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입니다. “시온의 딸아 노래하고 기뻐하라.” 인생의 역경 중에도 노래하고 기뻐해야 할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그리고 내 안에 오셔서 머무시며 늘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성도 여러분, 특히 삶이 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며 성경을 봄으로써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큰 도움을 받고 위기를 극복하며 인생이 놀랍게 새로워지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역경 중에도, 인생의 밤중에도 노래하고 기뻐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시 거룩한 땅에서 하나님의 소유로 삼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버림받고 비참하게 사는 것을 결코 원치 않으십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원하시는 것은 역경 중에도 노래하고 기뻐하며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과연 인생의 어두운 밤중에도 노래하고 기뻐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그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노래하고 기뻐하라고 명하신 것입니다. 그 이유를 선지자 스가랴는 하나님께서 장차 유다를 거룩한 땅에서 자기 소유를 삼으시고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시리니 모든 육체가 여호와 앞에서 잠잠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의 거룩한 처소에서 일어나심이기 때문이라고 예언하였습니다 (2:12-13).

 

하나님은 선지자 스가랴를 통해서 장차 유다를 거룩한 땅에서 자기 소유를 삼으시고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여기서 유다찬양이라는 뜻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의 축복을 누린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 당시 유다의 상황은 황무지와 같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저버린 상태에 있었습니다. 그들은 그 이름답게 찬양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도 못하고 하나님의 축복도 누리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들을 다시 택하셔서 하나님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거룩한 땅에서 그들을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로 삼으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시온의 딸에게 노래하고 기뻐하라고 명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다시 택하심을 받고 하나님의 거룩한 땅에서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가 된 성도와 모든 육체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거룩한 처소에서 일어나 오시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잠잠해야 할 것입니다. 그는 역경 중에 결코 불평하거나 원망하지 않아야 합니다. 도리어 하나님께 다시 택하심을 받고 거룩한 땅에서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가 된 성도는 인생의 칠흑 같은 밤중에도 노래하고 기뻐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는 그를 다시 온전히 회복시켜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야 될 줄 믿습니다.

 

한동대 초대 총장 김영길 박사님과 김영애 사모님의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의 대학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시작한 한동대에는 참으로 시련이 많았습니다. 사십여 차례의 고소고발과 총장·부총장 구속 사태가 그 많은 시련을 단적으로 말해 줍니다. 총장이 학교 재정 문제로 법정 구속이 되었을 때 김영애 사모님은 천 길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너무 비참하고 두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때마침 한동대의 한 교수 부인으로부터 이사야51:12의 말씀을 받았습니다. “너희를 위로하는 자는 나 곧 나이니라 너는 어떠한 자이기에 죽을 사람을 두려워하며 풀 같이 될 사람의 아들을 두려워하느냐아멘!

그제야 정신이 번쩍 들었다면서 김영애 사모님은 이렇게 고백하였습니다.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길이었다. 하지만 그 길은 가장 안전한 길이었다. 나는 길목 길목마다 동행해 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수 없이 지켜보았다. 그러면서 그 분의 손에 이끌려 길을 떠난 사람은 그 길이 아무리 캄캄하다 할지라도 가장 안전한 길이라고 감히 외칠 수 있는 간 큰 사람이 되어 갔다. 단 한 순간도 우리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면서 나는 탄성을 질렀다. ‘! 하나님, 굉장하시네! 정말 살아계시네!’ 한동대와 남편을 향한 주님의 생각은 평안이고 미래에 희망을 주려는 것이었다 (29:11)” 아멘!

베드로전서2:9-10에 사도 베드로는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기업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라고 했습니다.

위로의 하나님은 친히 택하셔서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기업으로 삼으신 자기 백성을 긍휼히 여겨 주십니다. 그리고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the wonderful acts of God) 선포하게 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다시 택하심을 받고 하나님의 거룩하고 특별한 소유가 된 왕 같은 제사장들은 그 길이 아무리 캄캄하다 할지라도 한 순간도 우리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으시며 길목마다 동행해 주시고 우리를 온전히 회복시켜 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입니다. “시온의 딸아 노래하고 기뻐하라.” 인생의 역경 중에도 노래하고 기뻐해야 할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시 택하시고 하나님의 거룩한 땅에서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로 삼아 주심으로 우리를 온전히 회복시켜 주시기 때문입니다. 성도 여러분, 불안과 두려움이 닥쳐 올 때일수록 단 한 순간도 우리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으시고, 길목 길목마다 동행하시며 온전히 회복시켜 주시는 하나님의 긍휼을 체험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역경 중에도, 인생의 밤중에도 노래하고 기뻐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욥기35:10에 욥의 친구 엘리후는 나를 지으신 하나님은 어디 계시냐고 하며 밤에 노래를 주시는 자가 어디 계시냐고 말하는 자가 없구나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밤에 노래를 주시는 하나님’ (But no one says, where is God my maker, who gives songs in the night.) 이십니다. ‘밤에 노래를 주시는 하나님가장 어두울 때에 희망을 주시는 하나님’ (their Creator, who gives them hope in their darkest hours.) 이십니다.

시온의 딸아 노래하고 기뻐하라이는 여호와의 말씀입니다. 밤에 노래를 주시는 하나님은 가장 절망적일 때 희망을 주시는 하나님이신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항상 나와 함께 하신다는 임마누엘 신앙을 가지고, 나를 다시 온전히 회복시켜 주신다는 소망을 품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밤에 노래를 주시는 하나님을 마음껏 기뻐하며 찬양하게 되시기를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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